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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2-29 오후 6:03:00

‘싱크홀’ 예방 위해 노후하수관로 조사
사업비 44억원 들여 2022년까지 4개년 계획 추진

기사입력 2019-12-19 오후 1:24:00





경산시는 싱크홀(지반침하)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로의 결함을 파악하기 위해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하수관로로 인한 싱크홀은 하수관로가 노후화되면서 결함이 발생하고 상부의 토양이 결함 부위를 통해 하수관로로 유실되면서 땅속에 동공이 생기고 그 위로 차량 통행 등 하중이 가해지면서 지반침하가 발생하게 된다.

 

, 하수관로는 다른 지하매설물과는 달리 파손이 발생해도 매설 심도가 깊어 즉시 확인되지 않으며 지반침하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 조사를 통한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은 총 사업비 44억원, 조사연장 619km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며, 1단계 사업은 1219일 착수해 조사연장 120km, 10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육안조사, CCTV조사, 지표투과 레이더 탐사(GPR), 관내시경 조사 및 시추공조사가 진행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결함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향후 하수관로 관리를 위한 지표로 삼을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하수 오염과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확한 하수관로 조사로 공공하수도의 처리효율 향상 및 방류수역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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