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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0 오후 4:33:00

오늘부터 코로나19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외시설 단계적 운영 재개...시험 등 필수행사 제한적 허용

기사입력 2020-04-20 오후 3:07:57





경산시는 코로나19 대응태세와 관련한 정부 방침에 따라 19일부터 5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완화해 추진한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그동안 강도 높은 방역태세에 대한 긍정적 성과와 사회적 피로감 증가를 고려한 조치이다. 다만 시는 코로나19의 성공적 방역 모델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 최근 느슨해진 방역망으로 인해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부분을 주목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는 다소 이르다는 입장이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수목원 등 감염전파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시설에 대한 단계적 운영 재개가 실시되고 불요불급한 행사는 가급적 자제되지만, 시험 등 필수적인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 유흥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에 대한 행정명령도 기존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자제 권고로 하향 조정된다. 이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마다 평가를 통해 거리두기 수위를 조정해 나가게 된다.

 

최영조 시장은 우리 경산시는 2~3월 그야말로 재난적 상황에 직면했지만 수준 높은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승리로 끝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20일 오전 8시 기준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631명으로 지난 219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폭발적인 증가해 33일 일일 최대인 62명을 기록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415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완치자도 꾸준히 늘어 총 509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의료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인 확진자 수도 95명으로 줄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높은 시민의식과 정부와 시의 방역활동의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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