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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6-30 오후 3:18:00

경산시, ‘생명존중운동위원회’ 개최
“자살률이 높은 원인규명과 대책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2021-11-24 오후 6:24:13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명존중 운동위원회를 개최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생명존중 운동위원회경산시 생명존중문화 조성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 정책의 계획 수립과 시행,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자살위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19년 대비 자살률이 증가한 현황과 2021년 자살예방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자살고위험군 관리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추진 생명존중문화 조성 자살수단 통제를 통한 자살위험 환경 개선 등 자살 예방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존중도시 경산을 만들 수 있는 추진전략과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자살예방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구조적인 문제이자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의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2020년 기준 33.2명으로 경상북도(28.6)나 우리나라의 자살률(25.7)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이 난제를 풀려면 조례에 규정된 대로 원인을 규명하는 지역사회 진단부터 실시하여 지역 고유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맞춤 대책을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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