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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3 오후 5:33:00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주민투표 절차 돌입
이철우 지사 “공정성 위해 절대적 중립” 지시

기사입력 2019-12-24 오후 2:32:41

대구경북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절차가 시작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투표 발의를 시작으로 1230일부터 내년 13일까지 투표인명부를 작성하고 내년 19일 투표인명부가 확정되게 되며 116부터 117일까지(2일간) 사전 투표가 실시되고, 121()에 주민 투표가 일제히 실시된다.

 

이후,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하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가 심의·의결하여, 최종 부지를 선정하게 된다.

 

경북도는 부지가 선정되는대로 대구시와 함께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공항을 거점으로 항공클러스터, 광역교통망, 배후도시 등 구체적인 발전전략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는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지난 3년간 지지부진했던 대구경북신공항은 극적인 합의와 숙의민주주의의 모범사례를 거쳐, 이제 주민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면서, “군위·의성군민들이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고 소신있는 한 표를 행사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 “대구경북신공항이 경북으로 오는 것은 결국, 민항(현재 대구공항)이 함께 오기 때문이다. 새로운 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신공항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이 지사는 신공항 이전부지가 신속히 결정되고, 또한 향후 신공항건설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하는게 도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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