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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3 오후 6:21:00

中 상하이 펑센구 “경산 화장품산업 교류하자”
구이 부구장 일행 경산 방문...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9-08-29 오후 2:29:26

중국 상하이시 펑센구의 구이 부구장을 비롯한 일행 8명이 경산을 찾았다.

 

▲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상하이시 펑센구 구이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식이 열렸다.
 

 

펑센구 일행은 29일 오전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관 등 지역 화장품 산업현장을 둘러본 후 경산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도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영조 시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지난 5월 펑센구 동방뷰티밸리에서 열린 ·중 콘텐츠산업 발전포럼에 참가한 데 따른 답방으로 국제교류에 대한 양 도시의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경산시를 방문한 펑센구 관계자들은 지역 화장품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교류의지를 보였다.

 

특히, 이들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화장품박람회에 최영조 시장과 지역 관련 기업들을 초청하는 한편, 펑센구가 추진하는 동방뷰티밸리 연맹에 경산시가 가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 오는 11월 펑센구에서 열리는 화장품박람회 초대장을 전달하고 있는 구이 펑센구 부구장(우)과 최영조 시장
 

 

경산시를 찾은 구이 펑센구 부구장은 펑센구에는 30만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화장품 기업도 많이 있다. 경산시와 펑센구가 뷰티산업분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기업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동아시아 화장품시장을 선점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5월 방문을 통해 펑센구의 발전상을 눈으로 봐 잘 알고 있다. 뷰티산업분야 교류를 통해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양 도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류를 이어가길 바라며,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협력을 통해 우호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하이 펑센구(奉??)는 면적 약 687, 인구 약 115만명 규모로 농업 뿐 아니라 공업, 3차 산업 등이 발달된 도농복합도시이다.

 

경산시와 펑센구의 인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양 도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1차례씩 양 도시를 오가며 교류를 추진해 왔다.

 

경산시는 양 도시 간 산업전략이 유사함을 확인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는 우호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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