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량읍 소재 자동차 부품 프레스 금형 전문생산업체인 (주)아이제이에스가 2022년 1분기 경산희망기업에 선정됐다.




진량읍 신상리 소재 자동차 부품 프레스 금형 전문생산업체인 ㈜아이제이에스(대표 구준모)가 새해 첫 경산희망기업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구준모 ㈜아이제이에스 대표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아이제이에스는 인간존중 경영실천과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최고의 핫스템핑 금형 T/O LINE을 구축했으며 고장력 강판 성형 기술을 갖추고 자체 설계에서부터 납품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시청 국기게양대에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는 구준모 (주)아이제이에스 대표와 최영조 시장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인도·일본에서 약 100억원 이상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500만 불 수출탑 수상(2019) 경북프라이드기업(2020) 글로벌 강소기업(2021) 선정 등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간존중, 환경중시’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직급별 소통의 날, 동호회 지원, 월 1회 노사협의회 운영, 직원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금형전공학생 인력양성 및 우수인재 업계 유입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금형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애인 종합복지관 후원, 사랑의 밥차 및 천사의 집 기부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솔선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경영 실천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아이제이에스에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