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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3 오후 3:40:00

  • i 전시관

연꽃
시인, 소우주 정석현 작

기사입력 2017-07-24 오전 10:50:29

 

 

 

비록 진흙탕물속에서 태어나고 자라지만

 

부조리의 환경에 물들지 않고

 

머리엔 한치의 오물도 받아드리지 않으며

 

시궁창 세상을 향기로 가득 채우고 싶다

 

 

 

몸과 마음은

 

항상 고고하고 청정함의 자태를 간직하며

 

살며시 미소 지으며 온화한 마음으로 부드럽고 연한 몸매에

 

심한 세파에도 굽히지 않는다

 

 

 

연분홍 색으로

 

때론 흰색으로 꽃피어

 

나를 보는 이들에게 좋은 날만 드리고 싶고

 

마음을 정화 시켜주고 싶다.

 

 

정석현 시인

 

경산문협회원

전 경산시의원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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