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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박영애 선생 8번째 개인전 열려
‘행·초서 임서전’...24일까지 경산우체국 갤러리

기사입력 2018-08-13 오후 4:31:06

지역을 대표하는 서예작가 연정 박영애 선생의 개인전이 경산우체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연정 박영애 선생의 8번째 개인이 '행초서 임서전'이 13일부터 24일까지 경산우체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2018 박영애 서예전 - ·초서 임서전’. 연정 선생의 8번째 개인전으로 선생이 8권의 행·초서를 공부한 땀과 노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 1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예가들로부터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왕희지의 편지를 엮은 작품에서부터 초서체 학습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초결가’, ‘천자문등 다양한 작품들은 유희적·일회성의 작품에 익숙해 있는 관객들에게 진중한 서예의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삼성현의 한 인물인 일연선사의 행적을 기술해 새긴 보물 제428호 보각국사비의 내용을 담은 작품은 연정 선생이 특히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보각국사비의 비면(碑面)에 새겨진 글자 수는 총 2,288자로 서성 왕희지의 글씨를 집자해 새겼다는 점 때문에 많은 서예 애호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박영애 선생은 “8권의 행·초서를 공부하며 느낀 것은 저수하심(低首下心).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했듯이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라며, “배움이란 끝이 보이지 않지만 옛 성현들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을 낮추었다.

 

박영애 선생의 개인전은 13()부터 오는 24()까지 경산우체국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예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hoto News]

 

▲ 경산우체국 갤러리에 마련된 전시전
 
 ▲ 작품
 
▲ 작품
 
▲ 작품
 
▲ 작품
 
▲ 작품 
 
▲작품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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