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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설 연휴 방역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급의료기관 2개소 운영
기사입력 2021-02-09 오후 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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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하며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확진자 입원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를 운영(운영시간, 09:00~18:00, 야간에는 중앙병원과 세명병원 응급실)한다.
아울러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중앙병원과 세명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5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 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안전신고센터(☎119) ▲경산시 및 경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사람 간 접촉 및 지역 이동 등으로 코로나19의 재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 밝히고“가급적 고향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그리고 실내공기 환기를 자주 할 것”을 당부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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