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인터불고 경산CC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단체장들이 새해 지역사회 번영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가 주관하는 ‘2023년 경산시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11시 인터불고 경산CC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조현일 시장, 윤두현·한무경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최재림 경산노인회장, 이양균 경산교육장, 이종섭 경찰서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최희욱·윤영조·최영조 전 경산시장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박순진 대구대 총장, 지역 정·제계 단체장, 언론인, 기업인,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안태영 경산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태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지역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올 한해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경제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행복 경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조현일 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은 지역 상공인들의 숙원인 ‘경산상공회의소 신축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밝혀 상공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Photo News]

 

▲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
 

▲ 조현일 시장 인사
 

▲ 윤두현 국회의원
 

▲ 박순득 시의회 의장
 

▲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를 대독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국장(전 경산부시장)
 

▲ 최외출 영남대 총장의 건배사
 

▲ 배한철 도의회 의장 건배제의
 

▲ 신년인사회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