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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1-19 오후 3:49:00

2019년의 경산을 돌아본다.
경산인터넷뉴스가 선정한 2019년 경산 10대 뉴스

기사입력 2019-12-31 오후 1:34:52

연말이 되어 지나온 일 년을 돌아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다사다난일 것이다.

 

나라 전체로 보면 2019년은 경기침체의 시름 속에서도 양 진영의 극단적인 대립이 지속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우리 경산은 태풍조차 없었던 평온하고 조용했던 한해로 기억된다.

 

평온한 가운데서도 봄에는 제29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했고, 하반기에는 그동안 지연되던 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과 대임 공공주택지구, 화장품 특화단지 등 굵직굵직한 대형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진전을 이뤄냈다.

 

지역사회에 울림이 컸던 2019년 이슈를 돌아보며 새해를 바라본다.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산지역 당선자들
 

 

지난 313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졌다. 선거 결과, 경산지역은 총 10개 조합 가운데 5개 조합이 현 조합장을, 나머지 5개 조합은 새인물을 선택했다.

 

경산농협은 이재기 현 조합장, 압량농협은 서양수 전 압량면체육회장, 하양농협은 허진덕 현 조합장, 와촌농협은 이정렬 씨, 진량농협은 박태준 현 조합장, 자인농협은 손병한 전 상임이사, 용성농협은 이도길 현 조합장, 경산축협은 백운학 현 조합장, 경북대구낙농협동조합은 오용관 낙농진흥회 이사, 경산시산림조합은 석상호 전 경산시 산림과장이 당선됐다.

 

 

 

29회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임원이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09년 이후 10년만에 경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 920일부터 22일까지는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경산에서 열렸다.

 

 

최경환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711일 최경환 국회의원(64, 자유한국당)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주심 김재형 대법관)11일 열린 상고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1023일 부총리 집무실에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조성된 1억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5천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선출직 공무원이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그 직을 잃게됨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 착공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기공식

 

지난 517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기공식이 열렸다.

 

대구도시철도 하양연장사업은 대구와 경산(경북) 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1호선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총 8.89(대구 1.9, 경산 6.99)를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982억원(국비 2,088, 경북 304, 경산 304, 대구 286)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양에서 안심까지 10, 대구 도심지까지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져 경산지역 주요대학 13만명의 학생을 비롯해 대구와 경산지역 간 광역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교통 편의성도 크게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지구 내 3개 신기술 R&D센터 합동 준공

 

▲ 경산지식산업지구 3개 국책사업 연구기관 합동 준공식

 

지난 1018일 경북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3개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3개 센터는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총 사업비 842억원(국비 450, 도비 178, 시비 214)을 투입해 부지면적 28,116(8,505), 건축연면적 10,531(3,247)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0179월 합동 기공식을 가진 후 올해 7월 건축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3개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구축됨에 따라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는 물론, 생산유발 4,084억원, 고용창출 3,514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로 도입되는 GLP(우수실험실 관리기준)시설은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및 화학물질 등 인체와 환경에 관한 안전성평가를 지역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 부자도시로 가는 길심포지엄, 경산시민의 소득수준이 낮은 문제와 직주불일치 문제를 제기하다.

 

▲ <경산, 부자도시로 가는 길> 심포지엄

 

102, 경산인터넷뉴스는 창간 13주년을 기념하여 경산 부자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산시민의 소득수준이 낮은 문제와 직주불일치 문제점을 제기하고 경산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심포지엄 주제발표가 경산발전전략위원회 미래혁신포럼과 경산학회의 포럼에서 다시 발표되기도 했다.

 

 

 

상방근린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 상방근린공원 조감도
 

 

경산시가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추진하는 상방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115일 경산시는 ()상방공원피에프브이(호반건설 컨소시엄)경산시 상방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상방근린공원은 오는 202312월까지 상방동 65-3번지 일원 639,870.9에 조성된다. 경산의 도심권에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방근린공원 면적의 약 80%(법정 70% 이상)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20%(법정 30% 이하)는 수익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

 

▲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

 

내년 4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17일부터 시작됐다.

 

경산은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최경환 전 의원이 자리를 비워 20명이 넘는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다.

 

출마 예정자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상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협력관과 변명규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은 윤두현 경산당협위원장과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 안국중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조지연 중앙당 부대변인, 김성준 전 청와대 행정관,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안병용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에서는 유병제 대구대 교수가 출마할 예정이다.

 

 

 

경북 2년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

 


 

1223일 통계청이 2018년 지역소득 통계를 발표했는데 경북의 경제성장률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전국 평균성장률에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의 소득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소득(PI) 역시 2016년부터 연속 15(17개 광역시도 대비)에 머물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경북의 안이함이 드러났다.

 

 

 

대임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 본격화

 

▲ 대임지구 지구계획도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사업면적이 1.67(50.8만평), 수용인구 10,49023,371, 사업비 23천억, 사업기간 8(2018~2025)을 계획하고 있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이다.

 

사업시행사인 LH는 금년 내 지구계획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51231일에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 경제여건 및 사업성 악화로 지연돼 왔던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경산지식산업개발()의 최대주주이자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최근 지역 주택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2단계 사업 착공을 지연하자 경산시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산업·연구·물류용지 분양율이 75% 미달, 미달부분에 해당하는 용지를 경산시가 매입하도록 약속하면서 사업추진이 재개됐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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