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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1-15 오후 3:00:00

매출액 같아도 ‘관리’할수록 세금 확 줄어든다!
[정해열 공인회계사의 세무칼럼]

기사입력 2019-10-29 오후 4:40:52

허 사장님과 신 사장님은 인근 지역에서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매우 막역한 사이다.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만나 사업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끝내고 만남을 가진 두 사람. 그런데 서로 매출이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허사장님이 신사장님보다 훨씬 적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업종과 매출액이 유사하면 납부하는 세금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과세구조는 매출액에서 각종 비용을 공제한 실제 소득에 대해 세금을 매긴다.

 

따라서 필요경비와 공제항목을 얼마나 관리하느냐에 따라 납부할 소득세가 달라지는 것이다.

 

소득세 세금계산 구조를 살펴보면 총 수입금액, 필요경비,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감면 등의 항목의 관리여부에 따라 세액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 수입금액은 매출액으로서 이 부분을 관리하려면 먼저 사업자 스스로 본인의 매출액이 얼마인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필요경비는 많이 인정받을수록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격증빙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3만원 이상 거래에는 신용카드전표, 세금계산서를 철저히 수취하고, 인건비는 원천징수를 확실히 신고해야 한다.

 

매입 시 신용카드로 많이 결제하는 경우에는 사업에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사업용 신용카드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종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와 감면을 적용 받으려면 본인에게 해당하는 제도를 매년 확인하여 세금신고를 신고할 때 빼놓지 않고 적용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세금신고 및 납부기간을 지키는 것이 절세의 첫걸음이다. 신고 및 납부를 기간 내에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 각종 불이익이 크므로 성실 납세의무를 지키는 것에서 절세를 시작해야 한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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