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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4 오후 4:35:00

경산시의 청렴도 전국 1위를 축하하며
[사설]

기사입력 2017-12-07 오전 10:01:36

경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27만 시민과 더불어 기뻐하며 일천이백여 경산시 공직자 모두에게 경하와 감사를 드린다.

 

경산시의 청렴도 평가 전국 1위는 박 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부정적인 뉴스로 연상되는 경산의 이미지를 청렴도시로 바꾸고 시민들에게 경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찾아줄 쾌거이다. 답답한 속이 다 시원해지는 반갑고 고마운 낭보요 경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여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 청렴도 평가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5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 다행스럽게도 지난해 보다 전반적으로 청렴도가 향상되었다고 한다. 청탁금지법의 영향이라고 하지만 고무적인 결과이다.

 

경산시는 평가대상 전 기관의 종합청렴도가 10점 만점에 평균 7.94으로 나온 가운데 8.20점을 받아 비교대상인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부(평균 7.60)중 단연 1위에 올랐다. 또 경북도내로 한정하면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산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공인됐다.

 

또한 경산시를 둘러싸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4등급 7.37, 경상북도가 광역자치단체 중 꼴찌인 5등급 7.15점을 받은 점에 비추어 그야말로 독야청청이라 할 만하다.

 

경산시 공직자들에겐 오늘의 이 영예가 무척 감격스러울 것이다. 불과 5년 전 공직부패사건으로 자괴감이 들 정도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이뤄낸 성과이고,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스스로를 경계하여 조심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는 결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더욱이 천이백 명에 이르는 방대한 조직에서 단 한 건의 부패사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전 공직자가 청렴을 실천하여 조직문화로 꽃피운 결과임에 틀림없다.

 

청렴은 공직자를 떳떳하게 하는 첫째가는 무기이다. 이제 경산시 공직자들은

청렴의 밝음으로, 청렴의 위엄으로, 청렴의 강직함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본분에 진력하시라!

 

최고 청렴기관의 찬사와 영예,

경산시 공직자 여러분의 자부심으로 지켜나가시라!

 

청렴도시의 초석을 놓은 경산시 공직자 모두에게 다산의 경구로 경하를 드린다.

 

청렴은 수령의 본무(本務)로서 모든 선의 원천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다. 청렴하지 않고서 목민관을 잘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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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철
    2017-12-07 삭제

    참으로 낭보다. 물론 그동안의 결과며 앞으로의 경종이다. 우리는 매사에 기본에만 충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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