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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3 오후 2:27:00

3.13 조합장 선거, 지역사회가 관심 가져야...
농협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조합장이 절실하다.

기사입력 2019-02-13 오후 4:58:13

농업인들을 행복으로 가는 길로 이끈다는 농협의 이미지 광고




깜깜이 선거, 조용히 묻히는 선거, 공공연한 투전판...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일컫는 말이다.

 

지방정부와 함께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가 농업생산자조직인 농협이다. 지역경제의 한 중심축인 농협조합장을 선출하는 3. 13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농협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비전과 능력을 가진 조합장을 뽑아야 한다.

 

왜냐하면 신용사업 위주로 안주하고 있는 농협을 개혁하여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쇠퇴와 소멸이 우려되는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매우 절박하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농촌은 엄청난 초고령화로 미래를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농업과 농촌문제를 풀어 나가야할 농협에서 가장 중요한 직위에 있는 자가 조합장이다. 조합장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경영능력에 따라 농협은 진정한 농민의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나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르는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도 깜깜이 선거’, ‘조용히 묻히는 선거가 될 공산이 크다.

 

조합장이 행사하는 권한은 과도하게 큼에도 불구하고 선거제도는 후보연설회나 정책토론회를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인물 비교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제한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나치게 짧은 선거운동기간 부여, 현역 조합장의 경우 선거 당일에도 신분 유지 등의 불합리한 선거방식은 어떻게 하든지 유권자의 51%만 확보하면 된다는 식의 공공연한 투전판선거로 후보자를 유혹한다,

 

313, 우리 지역에서도 10명 조합장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우리 농촌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개혁의 욕구가 분출되는 선거가 돼야한다.

 

유권자의 대다수가 안정을 바라는 어르신들이라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더라도 우리 농촌의 생존을 위한 과제와 이슈가 도출되는 선거가 되고, 지역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풀어갈 능력과 비전을 가진 후보자를 조합장으로 뽑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권자인 조합원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과 결단을 해야 한다. 단위 농협별로 조용히 묻히는 선거가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본지도 출마예정자들의 비전과 능력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릴레이 인터뷰를 시도해 보려한다. 물론 깜깜이 선거를 선호하는 후보자들은 기피하겠지만...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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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진인
    2019-02-14 삭제

    참으로 옳은 방향입니다.릴레이기사 고대핲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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